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8년 제주 난민 사태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2016년과 2018년 사이에 [[예멘]] 출신 [[난민]] 500여 명이 [[제주도]]에 입국해 [[대한민국 정부]]에 [[난민]] 지위 인정을 요청한 사건을 말한다. [[대한민국]]에 입국하기 위해서는 많은 [[개발도상국]] 국민들에게 [[비자]]가 필요하지만 예외적으로 [[제주도]]는 관광객 유치를 위해서 거의 모든 나라 사람들이 별다른 조건 없이 30일간 [[사증 면제 프로그램|무비자]] 체류가 가능해 예민 난민들은 이 제도를 이용해 제주도에 합법적으로 입국할 수 있었다.[* 이 제주도 한정 무비자를 가장 많이 이용하는 사람들이 바로 [[중국인]]이다. [[중국]]에서 [[서울특별시|서울]], [[부산]] 등 한국 본토를 관광하기 위해서는 [[한국인]]들의 상상보다 훨씬 번거로운 절차를 거쳐야 한다. 한국인이 평소에 그러듯 여권 달랑 들고 갈 수 있는 나라가 중국인들에게는 얼마 없으며, 이건 중국인이 돈이 많든 적든 상관이 없다. 이렇게 된 주요 원인은 관광비자로 입국해 불법체류하며 공장 등지에서 일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. 그런데 중국인들이 유독 가기 쉬운 여행지 중 하나가 바로 제주도이고, 때문에 과거 중국에서도 입국 후 본토로 빠져나가서 불법취업한 사례가 존재한다. 때문에 이 사건 이후 이번 기회에 제주도 무비자 입국을 폐지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기도 했다.] 예멘이 [[이슬람]] 강세 국가인 만큼 이번 난민 거의 전원이 [[무슬림]]이다. 한국이 이전에 난민이 유입되지 않았다거나 난민을 받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, 이 사건이 특수한 이유는 한국에서 '통제되지 않고 문화적으로 유사성이 낮은 난민이 가장 짧은 시간 내에 대규모 유입'한 사건이기 때문이다.[* 유입 기간을 한 해 기준으로 보자면 이러한 대규모 유입이 처음은 아니었다. [[http://www.index.go.kr/potal/main/EachDtlPageDetail.do?idx_cd=2820|2016년 한 해]] 동안 [[파키스탄]] + [[이집트]] + [[시리아]] 국적의 난민 신청자는 1,982명이었다. 그나마 문화적으로 유사성이 높은 중국 국적의 난민 신청자는 1,061명이었다.] 그리고 거의 전원이 무슬림인 탓에 [[유럽 난민 사태]]와 엮여 한국에서 난민, 이슬람에 대한 논란이 치열하게 벌어지는 계기가 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